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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화가 박홍규 화백 그림전 '빈집의 꿈' 참석

7월22일 오전10시30분
국회의원회관 2층로비, 농민화가 박홍규 그림전'빈집의 꿈'

 

 

박홍규 화백

그를 사람들은 농민화가라 부릅니다.

그의 그림속 들판은 수확을 마친 늦가을이거나 차디찬 겨울입니다.

방앗간은 무너져 있고 사람들은 대부분 뒷모습 입니다.

 

그러나 거기에도 '마을잔치'가 있고 전봇대를 힘겹게 잇닿은 길에 경운기는 지나갑니다.

서울에선 아스팔트 농사가 여전하구요.

 

빈집에 무슨꿈이 있냐구요?

오셔서 확인하십시오

전시회는 26일까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