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선동 후보 선대위는 15일 후보 등록을 앞두고 19대 대선 슬로건을 발표했다. 발표된 슬로건은"이제는 세상을 바꾸지"이다.
2. 김창한 선대위원장은 "2000만 촛불 민심으로 표현되는 시대적 열망은 정권교체에 대한 강력한 요구와 함께 한국 사회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에 대한 주문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정권교체가 끝이 아니다. 정권교체를 넘어서 세상이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민심을 확인했다."라고 슬로건 선정 배경을 밝혔다. 또,'이제는 세상을 바꾸지.'의 슬로건은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의 출마 이유를 가장 집약적이고 분명하게 나타내는 메시지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3. 김선동 후보는 슬로건에 맞게 '미국에 No할 수 있는 당당한 나라', 재벌 해체와 노동존중의 평등한 나라', '평화와 민족대단결로 하나 된 나라'로 촛불이 꿈꾼 나라, 촛불이 꿈꾸는 다른 세상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자고 말했다.
2017.4.14
민중연합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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