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는 17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되는 22일간의 대통령 선거운동의 첫 유세 일정을 미 대사관 앞에서 진행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쟁고조책동에 NO라고 말할 수 있는 당당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후보의 의지를 담은 첫 유세를 진행할 계획이다.
첫 유세에는 김창한, 한충목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선대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 할 예정이다. 김선동 후보는 이 자리에서 '사드 한반도 배치 즉각 중단'을 촉구하고, 한반도 긴장관계를 고조시키는 트럼프 대통령 규탄할 예정이다. 또, 미국 눈치 보기에 급급하며 안보위기에 편승하는 야당후보들을 비판하고 자주평화동일이야말로 시대의 가치이자 촉불의 명령임을 다시 한 번 새기라는 자리를 만들 것이다.
2. 17일 아침 8시부터 진행되는 유세는 다음과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 8시 20분 후보 연설 진행 예정)
2017.4.16
민중연합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