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선동 후보는 지난 화요일 안산 세월호 분향소를 방문한 데 이어, 오늘은 세월호 선체가 거치 된 목포 신항만을 찾았다.
2. 김선동 후보는 멀리서 세월호 수색 현장을 지켜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곧이어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과 유가족을 만났다. 가족들은 세월호가 목포신항에 도착한 지난달 31일부터 현장 천막에서 머무르고 있다.
3. 가족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는다.","작업 속도를 높여야 한다."하고 말하면서 답답함을 호소했다.
또, "미수습자 수습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한다. 인력과 장비 투입을 위한 예산 반영이 절실하다. 노력해주시라"라고 당부했다.
4. 김선동 후보는 "작업을 지켜봤는데, 답답한 마음에 차마 더 볼 수가 없었다. 펄이 굳어가는데, 여기 계신 가족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송구하다."라며 위로를 전했다. 그리고 "미수습자 수습을 최우선으로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7. 4. 21
민중연합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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