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용당동 대주피오레아파트 주민총회

12월 16일 오후 8시!

순천시 용당동 대주피오레 아파트 주민총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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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용당동 대주피오레 아파트 입주 계약자분들이

    2009년 아파트 준공을 앞두고 부도가 난 대주건설을 살리고

    하청업체 공사대금을 지급하기 위해 잔금 700억원을 마련해

    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이후 시공사가 최종 부도 처리되고 대한주택보증이 잔여 공사를 맡으면서 입주민들이 치렀던 잔금은 법적으로

    받을 수 없는 돈이 되고 말았습니다.

    입주민들은 잔금 일체를 납부하고도 소유권 이전은 물론 임시 사용승인조차 되지 않아

    현재 재산상 어떠한 권리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김선동의원님은

먼저, 추운겨울에 입주민 총회를 열게되어 매우 죄송하다는 마음을 전한뒤

대한주택보증 사장과 실무진들에게 원만히 해결될수 있도록

강력하게 요청하였다고 말씀하였습니다.

 

앞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할것이며,

입주민들을 위해서 정치적인 해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