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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전 글/사진첩+동영상

국정원관련 통합진보당 정당 연설회

 

국정원의 대선 정치공작을 규탄하고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는 전 국민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결국 국정원의 박근혜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였다는 의혹이 실체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민주주의를 부정해버린 이 사태에 대한 전 국민적 분노가

촛불열기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보당은 매일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정당연설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710일 김선동의원은 오전1130분부터 가산디지털역 앞에서 개최된 정당연설회에서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정원의 대선 개입에 대한 문제와 본질 그리고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처벌을 강력히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국정원이 치밀하고 조직적으로 인터넷 댓글 아르바이트를 써가며 통합진보당을 공격하고 야권을 분열시키기 위한 정치탄압을 한 것에 대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시민들과 함께 싸워 나가겠다는 결의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