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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연합당

[민중의 소리] 대선TV토론, 김선동 “참혹한 노동현실 외면한 채 4차 산업혁명 운운? 양치기 소년” “트럼프 거짓말에 항의하는 후보 한 명 없는 게 말이 되나”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선후보는 24일 "참혹한 (노동) 현실 외면한 채 4차 산업혁명을 운운하는 후보들은 양치기 소년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KBS 사옥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비초청 후보)'에서 "광화문 옥상 광고탑에서는 6명의 노동자가 11일째 단식농성 중이고, 인천의 동광기연 노동자는 사측의 위장폐업에 맞서 폐업 철회와 고용 승계를 위해 처절하게 투쟁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대구의 이래오토모티브 노동자들의 매각 반대 투쟁, tvN 드라마 '혼술남녀' 젊은 조연출자의 죽음도 언급했다. 김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17일 비정규직 철폐 등을 요구하며 6명의 노동자가 고공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서울 세종로.. 더보기
(17.04.24.)[국제신문] 19대 대선 후보 토론 … 김선동, 이정희 언급 "朴, 통진당 해산은 '다카기 마사오'에 대한 보복" 김선동 민중연합당 후보가 통합진보당 해산이 박근혜 정권의대표적 적폐라며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의원과 같은 당 이석기 의원을 언급했다. 김선동 후보는 24일 제 19대 대통령선거 비초청 후보자 토론회에 출연해 "박근혜 정권 적폐 중의 적폐가 통합진보당 해산 사건이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후보는 기조 연설을 통해 "박근혜 정권 적폐 중의 적폐가 통합진보당 해산 사건이었다. 지난 2012년 대선에서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가 '박정희는 일본 천황에게 혈서로 충성 맹세한 다타키 마사오다. 유신 독재의 부활을 막아달라'고 호소한 데 대한 정치 보복이었다. 최순실이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통합진보당부터 해산시키겠다'고 했던 말이 실현되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 '이석기 의원 내란 음모 사건'에 대.. 더보기
(17.04.24.)[스포츠한국] 대선 TV토론, 김선동 후보 "사드배치 당장 철회해야" 이유는? 중앙선거방손토론위원회 주관 '비(非)초청 대상' 후보자 합동 TV토론회에서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선 후보다 사드 배치를 강력 반대했다. 24일 방송된 TV토론회에서 김선동 후보는 '안보와 대북, 외교정책, 권력기관 개혁 및 권력구조 개편 등 정치, 외교 분야 정책의 방향'에 대해 "사드 배치를 당장 철회하고,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주적 논란'과 관련 "이것은 철 지난 색깔론이다. 이승만, 박정희 시대 논란이다. 북한은 평화적으로 통일해야 할 생다방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조원진(새누리당), 오영국(경제애국당), 장성민(국민대통합당), 이재오(늘푸른한국당), 김선종(민중연합당), 남재준(통일한국당), 이경희(한국국민당), 윤홍식(홍익당), 김민찬(무소속) 후보 9명이 참석했.. 더보기
(17.04.25.)[스포츠서울] "대통령 선거 토론회서 이석기 언급" 김선동 후보, 그는 누구? 대통령 선거 비초청 후보자 토론회에서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통령 후보가 "통합진보당 해산이 박근혜 정권의 대표적 적폐"라며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의원과 이석기 의원을 언급했다. 김선동 후보는 오늘(24일) 제 19대 대통령 선거 비초청 후보자 토론회에 출연해 "박근혜 정권 적폐 중의 적폐가 통합진보당 해산 사건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선동 후보는 기조 연설을 통해 "지난 2012년 대선에서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가 '박정희는 일본 천황에게 혈서로 충성 맹세한 다카기 마사오다. 유신 독재의 부활을 막아달라'고 호소한 데 대산 정치 보복이었다. 최순실이 '박근혜가 대통령 되면 통합진주당부터 해산시키겠다'고 했던 말이 실현되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동 후보는 이어 '이석기 의원 내란 음모 사건'에 대해서.. 더보기
(17.04.24.)[News 1] TV토론, 조원진 "좌파가 朴 탄핵" vs 김선동 "철지난 메뚜기" 제19대 대선 초청 외 후보자 토론회서도 '색깔론' 논쟁 조원진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아 김선동 민중연합당 대통령 후보가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둘러싸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조 후보는 24일 여의도 KBS본관에서 열린 19대 대통령선거 초청 외 후보자 토론회에서 김 후보를 향해 "세월호 집회에 주도적으로 참석했느냐. 이석기씨도 (집회에) 나오던데 전 소속 정당이 어디였느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김일성 주체사상을 따르며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겠다는 통합진보당 RO(혁명조직) 잔당들, 민주노총, 전교조, 종북좌파들, 280여개 되는 재야 친북좌파들이 박 전 대통령을 엮어서 탄핵시텼는데 제대로 되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후보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해치려는 이 세력들은 우리나라 태극기에 예의를 안갖춰 민중민주주의를 하겠다는 것"이라며 "한국 .. 더보기
(17.04.23.)[민중의 소리] 민중연합당 김선동 “자유한국당이 ‘부산 소녀상 지키기’ 훼방”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선후보가 23일 "굴욕적 ('위안부') 합의를 포함해 감옥 간 범죄자를 아직도 추종하는 자유한국당은 자진해산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일본영사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된 부산 지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조례를 제정해서 소녀상을 지킬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야 하는데, 부산시의회 47명의 시의원 중 자유한국당 소소구 의원이 35이라 어렵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역사를 바로 세우고 지키는 일에 훼방 놓은 자유한국당 어느 나라 당이냐"고 했다. 지난해 12월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 소녀상이 설치된 이후 일본 정부는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를 85일 간 일방적으로 귀국시키는 등 소녀상 철거를 압박해 논란을 일으켰다. 한국 정부도 소녀상 설치와 관련해 "적절한.. 더보기
(17.04.21.)[민중의 소리] 김선동 “홍준표가 폐업한 진주의료원, 민중연합당이 다시 열겠다” 김선동 민중연합당 대선 후보가 21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의 경남도지사 재임 시절 강제 폐업된 진주의료원을 다시 열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서부경남공공병원설립 도민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로부터 받은 '진주의료원 재개원 대선공약 및 국정과제 채택 제안'을 전면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후보는 "홍준표는 KBS 토론외에서 '강선노조'가 일을 안 해서 진주의료원을 폐업시켰다고 했다"며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 자치단체의 장이 강성노조를 없애느라 공공의료원을 없앴다고 떳떡하게 말했다. 진주의료원 폐업으로 서부경남 지역은 의료사각지대가 됐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운동본부가 제안한 진주의료원 강제폐업에 대한 전면조사,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결과보고서 이행, 서부경남지역 공공병원 설.. 더보기
(17.04.17.)[매일노동뉴스] 문재인? 심상정? 과연… 4월17일자 에는 장미대선, 촛불대선에 대한 두 가지 입장이 칼럼과 인터뷰 형식으로 실렸다. 18일자에는 두 입장에 대한 김기덕 변호사의 글도 있다. 한석호의 ‘심상성 지지’와 문성현의 ‘문재인 지지’, 그리고 김기덕의 두 입장에 대한 부동의와 더불어 ‘국민의 직접행동’에 대한 바람이 그 내용이다. 나름의 근거와 당위는 충분히 전달된다. 일부 동의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번 대선에서 ‘노동자 정치세력화’와 ‘촛불혁명’이라는 관점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확연히 다른 판단을 하게 된다. 문성현은 “문재인의 당선으로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실현한다”고 말한다. 그동안의 정치세력화는 실패했고 자신이 구속됐을 때 변호를 해 줬고 노동을 잘 아는 후보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옹색하다. 이런 이유에 대해 안철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