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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애도 논평] 故박영재 당원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애도 논평] 故박영재 당원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나 보다는 남을 위해 작은 것도 나눔을 실천하던 사람. 노동자들의 아픔과 고통을 자신의 것으로 여기며 내 몸 챙기지 않고 동분서주 뛰어 다니던 동지. 통합진보당이 노동자들의 희망이라며 시간을 쪼개 당을 내 몸처럼 아끼던 당원. 항상 수줍고 겸손한 모습으로 당원들을 대하던 박영재 당원이 훌훌 자리를 털고 일어나 우리의 곁에 오길 바랬지만 기어이 운명을 달리하셨습니다. 밤이면 촛불 가득 박영재 당원의 쾌유를 기원했지만 끝내 먼 길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고인이 생명처럼 여기던 당이 거짓과 모함으로 위협받자 분을 이기지 못한 나머지 몸에 불을 댕겨 온몸으로 진실을 갈구하며 항거했던 故 박영재 당원의 뜻을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의 벗이자 동지였던 故 박영재 당원의.. 더보기
[토론회] "색깔론, 대선 가까이 갈수록 더 강화...목표는 야권연대 깨는 것" "색깔론, 대선 가까이 갈수록 더 강화...목표는 야권연대 깨는 것"[토론회] 통합진보당 서버 압수수색과 공안정국 조성 의미와 대응[민중의소리 기사 전체 보기] 최명규 기자 press@vop.co.kr입력 2012-06-18 15:43:32 l 수정 2012-06-18 16:45:46 ⓒ이승빈 기자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회의원회관 신관 제2세미나실에서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실 주최로 긴급토론회 '통합진보당 서버 압수수색과 공안정국 조성의 의미와 대응'이 열린 가운데 이상규 의원이 사회를 보고 있다. 통합진보당에 대한 검찰수사와 최근 '색깔공세'를 필두로 한 이른바 '공안정국 조성'과 관련해 그 의미와 대응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18일 열렸다.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이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국회.. 더보기
김선동 의원, 「통합진보당 서버 압수수색과 공안정국 조성의 의미와 대응」 긴급토론회 개최 [보도자료]김선동 의원, 「통합진보당 서버 압수수색과 공안정국 조성의 의미와 대응」 긴급토론회 개최 - 검찰의 당원명부 압수, 서버의 압수는 정당 활동의 자유, 정당 명부의 비밀유지를 침해한 ‘중대한 헌법위반 행위’임을 확인- 통합진보당의 자정 노력과 함께 야권과 진보개혁진영이 힘을 모아 대선을 앞둔 보수 공안세력의 색깔 공세에 적극 대응할 것임 * 첨부 : 토론회 자료집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은 18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통합진보당 서버 압수수색과 공안정국 조성의 의미와 대응」이라는 주제로 긴급토론회를 개최하였다.‘통합진보당 수사에 대한 문제점’을 발표한 설창일 변호사(통합진보당 탄압 공동변호인단 간사)는 통합진보당에 대한 검찰의 수사착수, 압수수색영장 청구, 법원의 영장 발부, 검찰의.. 더보기
[보도자료] 김선동의원, 검찰의 무도한 압수수색은 통합진보당 죽이기이자 야당탄압 [보도자료] 김선동의원, 검찰의 무도한 압수수색은 통합진보당 죽이기이자 야당탄압- 광주지검 순천지청의 씨앤커뮤니케이션스 압수수색 집행처분에 대한 취소를 구하는 준항고장 제출 예정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은 1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지검 순천지청의 씨앤커뮤니케이션스 압수수색 집행에 대해 진보정당 죽이기이자 야당탄압이라고 비판했다. 김선동 의원은 “압수수색영장에 명기된 피내사자 장만채 교육감에 대한 자료만이 아니라 광주시교육감과 통합진보당 모든 총선 후보들에 대한 자료를 압수수색해 갔다”며, “이는 정치검찰이 진보교육감, 진보정당 죽이기에 나선 것”이라고 지적했다. 검찰의 정치 편향을 지적한 김선동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비리는 무혐의 처리하고, 헌정질서와 국가기강을 무너.. 더보기
"생사 고비 넘나드는 박영재 당원, 꼭 일어나야 합니다" "생사 고비 넘나드는 박영재 당원, 꼭 일어나야 합니다"통합진보당 박영재 당원 분신 한 달 맞아 쾌유 비는 법회 열려[민중의 소리 기사 전체보기] 김대현 기자 kdh@vop.co.kr입력 2012-06-14 22:52:28 l 수정 2012-06-14 23:26:15 통합진보당 부실·부정 선거 논란과 관련 정확한 사실 규명을 요구하며 분신한 박영재(45) 당원의 건강상태가 악화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영재 당원의 쾌유를 기원하는 법회가 열렸다. 법회가 열린 날은 박영재 당원이 분신한 지 한 달이 되는 날이기도 했다. "박영재 당원이 난간을 붙잡고 넘어올 수 있게 우리가 노력하자" 불교평화연대는 14일 오후 7시30분께 박영재 당원이 입원한 서울 영등포 한강성심병원 앞에서 법회를 열었다. 정원스님과 .. 더보기
[긴급 토론회] 통합진보당 서버 압수수색과 공안정국 조성의 의미와 대응 검찰이 초헌법적인 정당 서버 압수수색에 이어 당원명부 열람을 통해 진보정당을 향한 정치탄압을 본격화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보수언론과 보수정치세력이 정치검찰의 진보정당 탄압에 동조 편승하여 공안정국 조성에 혈안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통합진보당 서버 압수수색과 공안정국 조성의 의미와 대응을 마련하고자 아래와 같이 긴급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주변에 널리 알려주시고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더보기
[언론] 5대 종단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희생자들을 위한 합동위령제 [VOP포토] 5대 종단 "정리해고에 맞선 선한 싸움을 승리로 이끌자"양지웅 기자 aigoumni@naver.com입력 2012-05-18 21:28:59 l 수정 2012-05-20 16:07:43 ⓒ양지웅 기자18일 저녁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린 "쌍용차 정리해고 희생자들을 위한 5대종단 합동 위령제"에서 쌍용차 김정우 지부장과 통합진보당 김재연, 김선동, 김미희 당선자를 비롯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5대 종단(기독교,불교,원불교,천도교,천주교)가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희생자들을 위한 합동위령제를 열고 정리해고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5대 종단이 18일 저녁 7시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연 합동위령제에는 성직자들과 신도,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5대.. 더보기
[함께하는 곡성] 제32회 곡성 군민의 날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은 제32회 곡성 군민의 날에 참가하여 축하드리고 군민들의 성원과 사랑에 감사인사를 드렸습니다. 서민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업농촌이 행복한 도시, 오랫동안 장수하는 살기좋은 고장 곡성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축 사 사랑하고 존경하는 곡성군민여러분!유구한 역사 속에 충절과 효심이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고장,자연속의 청정고을 「제32회 곡성 군민의 날」을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꿈과 희망이 넘치는 활기찬 곡성 만들기로곡성군민이 편안하게 지내시도록 군정을 이끌고 계신허남석 군수님과 곡성군청 관계자 여러분,군민의 대변자로 신뢰받는 군의회를 이끌고 계신이상철 의장님과 군의원 여러분,곡성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기관단체 관계자 여러분,군민의 날 행사를 함께 축하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