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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11/27 < 실현! 농정대개혁 쟁취! 2012 전국농민대회 > 오늘 오후 1시, 전국농민회 총연맹 주최의 서울역 농민집회를 시작으로 시청광장까지 행진한 후 2012 전국농민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한미 FTA 폐기 / 한중 FTA 중단 /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쟁취 /의 목표를 두고 전국 방방골골에서 12,000여명(자체 추산)의 농민들이 참석했습니다. 김선동 의원님은 서울역광장에서 이정희 대통령후보의 지지유세를 통해 농촌, 농민의 어려운 생활에 대한 안타까움과 그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할지 밝히며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농지개혁 등 농촌이 살고 농민이 사는 공약을 내세운 이정희 대통령후보와 함께 단순한 정권교체가 아닌 서민을 위한 진보적 정권교체를 위해 함께하자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더보기
11/22 한미FTA 국회비준 통과 1년, 통합진보당 기자회견 한미FTA 국회비준 통과 1년, 통합진보당 기자회견 11월 22일 낮 12시 20분 광화문 광장 미대사관 앞에서 한미FTA 날치기 통과 1년에 대한 통합진보당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날은 2011년 11월22일 당시 김선동 의원이 한나라당의 날치기 한미FTA 국회비준 통과에 맞서 최루가루를 뿌려 노동자, 농민, 서민의 아픔을 대변하고자 했던 날이기도 하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를 비롯한 국회의원들과 전국농민회총연맹 이광석의장, 농협노조 민경신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특히 김선동 의원은 이정희 대통령후보 공동선대위원(공동 선대본부장)이자 통합진보당 한미FTA 폐기 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자격으로 기자회견문을 낭독하였는데 “1997년 구제금융이 한국경제의 미국식 신자유의주의를.. 더보기
한미 FTA의 독소조항을 폐기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십시오. 한미 FTA의 독소조항을 폐기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십시오. - 한미 FTA 발효 강행에 따른 대국민 호소문 이명박 정부가 미국과의 약속대로 기어이 한미FTA 발효를 강행하였습니다. 4.11 총선에서 한미 FTA를 이대로 발효할 것인지 국민들에게 묻자고, 국민들의 선택에 따르자고 제안하였으나 이명박 정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새나라당의 한미 FTA 발효 강행을 막아내지 못한 것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한미 FTA가 이대로 발효되는 것을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재벌 대기업들에게는 경제영토의 확장일지 모르나, 한미 FTA는 미국식 제도와 문화, 삶의 양식을 서민들에게 강요하는 것입니다. 헌법 제119조, 제123조에 명시된 대로 경제민주화와 농어업의 .. 더보기
[언론] 통합진보당 총선 예비후보자들 "한미 FTA 폐기" 서약 [진보정치 기사 전문보기] 통합진보당 19대 총선 예비후보자들은 26일 총선과 대선 승리를 통한 한미 FTA 폐기를 서약했다. 진보당 총선 예비후보자들은 이날 오후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열린 한미 FTA 폐기 서약식에서 "다가오는 4.11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나라주권과 서민의 삶을 위협하는 망국적 한미 FTA를 폐기할 것을 국민들께 약속드린다"고 다짐했다. 예비후보자들은 이민원 광주 남구 예비후보와 정호진 서울 영등포을 예비후보가 대독한 결의문을 통해 "이명박 정부는 국민의 목소리를 묵살하고 나라의 경제주권을 무력화시킬 한미 FTA 발표를 강행하고 있다"며 "이명박 정부는 총선 전 발효강행을 통해 한미 FTA를 기정사실화하려는 꼼수를 부렸을지 모르지만 오히려 정부와 여당의 한미 FTA 도발이 이.. 더보기
[4.11 선거 전남지역 후보자 특별성명] 한미 FTA 발효는 4월 11일 19대 총선에서 국민들이 결정하여야 합니다. [4.11 선거 전남지역 후보자 특별성명] 한미 FTA 발효는 4월 11일 19대 총선에서 국민들이 결정하여야 합니다. 지난 2월 21일 저녁 8시,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는 3월 15일 0시를 기해 한미 FTA를 발효하기로 미국과 합의했다고 발표하였다. 그간 1월, 2월 중순, 3월 1일, 거듭되는 발효일 말바꾸기로 국민을 우롱해온 통상교섭본부는 미국과 합의했다는 것만으로 기습적으로 발표하여 국민에게 끓어오르는 분노와 배신감을 느끼게 하였다. 지난 6년 동안 한미 FTA의 협상, 서명, 국회비준, 이행협의에 이르기까지 많은 과정들을 거쳤다. 국익과 국민들의 일상생활,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까지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는 협정인 만큼,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현직 판사와 지방자치단체장, 수많은 통.. 더보기
[성명] 국민무시, 재벌옹호, 불통정권인 이명박 정부는 한미 FTA를 발효시킬 자격이 없다. 국민무시, 재벌옹호, 불통정권인 이명박 정부는 한미 FTA를 발효시킬 자격이 없다. 당장 발효절차를 중단하라! 21일 저녁 외교통상부는 오는 3월 15일 0시를 기해 한미 FTA를 발효하기로 한미간 합의했다며, 협정문 공포를 위한 관보게재 조치를 하겠다고 발표하였다. 발효를 위한 미국과의 협의내용이 무엇인지 일체 밝히지 않던 이명박 정부는 발효일도 일방적으로 발표하는 불통정권임을 다시한번 보여주었다. 한미 FTA가 직접 적용되지 않은 미국이 연방법, 주법을 개정했는지 철저히 따져봐야 한다고 수차례 제기했다. 법관들은 투자자-국가 제소제도(ISD)를 비롯한 한미 FTA내 독소조항이 사법주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지자체들은 한미 FTA로 인해 조례가 무력화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국민과 .. 더보기
[영상] 한미 FTA 폐기 2012 국민승리 촛불대회 한미 FTA를 폐기시키겠다는 우리의 주장이 정치적 허세입니까? 우리의 주장이 정치적 허세가 아님은 엄동설한에 시청광장에 모인 분들이 직접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한미 FTA 발효절차를 중단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들의 힘으로 총선과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 한미 FTA를 폐기시킬 것입니다. 정치적 허세가 아님을 보여줍시다. 새누리당이 조용환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선출안을 부결시킨 것은, 한나라당 시절보다 훨씬 개악된 당임을 스스로 보여준 것입니다. 군사정권인 노태우 정권시절에도, 김영삼 정권 시절에도 야당의 헌법재판관 추천 후보를 부결시킨 일은 없었습니다. 새비리당인 새누리당이 오는 총선에서 헌누리당이 되는 것은 국민들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을 심판하는 .. 더보기
[사진] 한미 FTA 폐기 국민승리 촛불대회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은 2월 11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한미 FTA 폐기 국민승리 촛불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지난 8일 통합진보당, 민주통합당,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가 함께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미국 상원, 하원 의장에게 서한을 보낸 사실을 상기하며, 이를 정치적 허세라고 본다면 오판이라고 하였습니다. 서한에는 한미 FTA에 너무 많은 독소조항이 있으니 발효되기 전에 바로잡아야 하므로 발효절차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였고, 만약 이런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오는 4월 11일 총선에서 다수 의석을 확보하여 한미 FTA를 폐기할 것이다, 대통령 선거에서 야권이 승리하여 한미 FTA를 폐기할 것이다는 내용입니다. 한미 FTA를 폐기시키겠다는 우리의 주장이 정치적 허세가 아닌 것은 엄동설한에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