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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전 글/함께하는 순천 곡성

LG Chem 노동조합 대의원대회 참석

124일 오전 김선동의원은 LG Chem 노동조합 대의원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선동 의원은 지난연말 24일간의 삭발단식 투쟁으로 용모가 단정하지 못한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하며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이어 60년전 1954, 120년전 1894년의 갑오년처럼 올해 맞이한 갑오년은 우리민족에게 남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고 말하며 120년전 갑오농민운동이 척양척왜, 제폭구민, 보국안민의 기치를 들었던 것처럼 2014년을 동학농민의 정신으로 민족의 완전한 자주권 확립과 노동자, 농민, 서민의 생존권 확보, 남 과 북의 화해와 협력 그리고 함께 번영하는 부강한 통일조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과 정성을 잊지 않고 있다며 어떤 어려움과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서민들의 꿈과 희망이 있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세워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LG Chem 노동조합 조합원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