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이석기의원 내란음모 조작사건 정치구형 규탄대회 참석

 

2월 3일 김선동의원은 수원지법 앞에서 진행된 검찰의 이석기의원 내란음모 조작사건 정치구형 규탄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규탄대회에서는 진보당 지도부들과 많은 당원들이 함께 했습니다.

 

 

 

 

 

당원들은 이석기의원을 비롯한 구속된 당원들에게 징역 10년에서 20년에 이르는 중형을 구형한 것을 비판하며 이 겨울을 이기고 반드시 승리할 저항의 봄을 만들어 나가야 하며 저항의 봄은 이석기 의원을 비롯한 구속된 동지들의 무죄 석방으로 시작될 것 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진보당은 4일부터 5일 저녁까지 무고한 당원들에게 중형을 구형한 정치검찰을 규탄하는 연좌시위를 전국 검찰청 앞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4일 오전 11시엔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내란음모사건 정치구형 규탄 각계 기자회견과 오후 1시엔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박근혜정부와 정치검찰을 규탄하는 진보당 기자회견이 광역시도당 위원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입니다.

 

 

 

 

사진제공- (세번째사진 진보정치 백운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