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오후 김선동의원은 6.4 지방선거 순천시 전남도의원으로 출마한 임석훈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습니다.
김선동의원은 축사에서 박근혜 정권 1년 동안 철도노동자 강제전출, 송파구 세모녀를 포함한 일가족 동반자살 등 서민들의 삶은 도탄에 빠지고 내란음모조작, 간첩조작 등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30년, 40년 전으로 돌아가 버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라남도는 1조원의 돈을 들여 영암에 F1 경기장을 지어 매년 적자를 내고 있는데 그 돈은 노동자, 농민, 어르신, 아이들 복지에 쓸 수 있는 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아울러, 김선동의원은 15년 넘게 순천에서 함께 활동하며 지켜본 임석훈 후보는 청년회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해서 또 민주주의를 위해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헌신해 온 후보라고 강조하며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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