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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

[보도자료]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통령 후보, 백남기 농민 밀밭에서, “벼수매가 환수 원천무효”입장 밝혀.


[보도자료민중연합당 김선동 대통령 후보백남기 농민 밀밭에서, “벼수매가 환수 원천무효입장 밝혀.

 

 

1. 오늘 오전 11전남 보성 백남기 농민 밀밭에서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통령후보 벼수매가 환수 원천무효”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2. 기자회견 전김선동 후보는 백남기 농민 생가를 방문해 유가족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김선동 후보는 이 자리에서 백남기 정신을 이어 우리 쌀과 농업을 끝까지 지키겠다.”라는 결심을 밝혔다.

 

 

3. 기자회견에는 문경식 한국진보연대 대표김영호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김재욱 전농 광주전남연맹 의장박행덕 전남진보연대 대표민점기 민주노총 전남본부장과 전남 및 보성 지역 농민들이 참석했다.

 

 

4.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영호 전농 의장은 벼 환수금에 대한 입장이 무엇인지 모든 대선후보에게 공문을 보냈는데김선동 후보가 가장 먼저 원천무효라는 입장을 밝혀주어서 고맙다. 특히 백남기 농민의 정신이 살아있는 이곳 밀밭까지 와서 기자회견을 해주어서 고맙다.”라고 했다.

 

 

5. 김선동 후보는 벼 수매가 환수조치는 농민에 대한 파렴치한 수탈 행위라고 정부의 조치를 강하게 비판했다이어벼 수매가 환수조치를 원천 무효화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끝으로 농민과 함께 촛불혁명을 완수하고 농업대개혁-농업대혁명을 이루는데 끝까지 함께 하겠다.”라는 약속을 했다.

 

 

 

2017.3.16

민중연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