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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전 글/함께하는 순천 곡성

[보도자료] 김선동 의원, 지역활동 활발

 

김선동 의원, 지역활동 활발

비 피해 현장 방문, A아파트 입주자 민원 청취


김선동(전남 순천)국회의원이 6월 임시회가 끝난 후 자신의 지역구인 순천으로 내려가 임시회동안 자주 찾아보지 못한 지역구 활동에 들어갔다.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은 한미FTA 비준반대 ‘국회비상시국회의’ 회의를 마친 후 순천으로 내려갔다. 김 의원은 지난 9일과 11일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순천 황전 마을 등 지역의 피해현장을 찾아 재난피해를 입고 대피중인 주민들을 위로 하고 피해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를 위해 김 의원은 집중호우로 인한 지역의 피해보상 마련을 위해 중앙재해대책본부와 소방방재청에 신속한 대책을 세워줄 것을 요구했다.


또 외벽을 타고 물이 새고, 엘리베이터가 일시 정지 되는 등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조례동 A아파트를 방문하여 입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아파트 시공을 철저하게 관리감독 해야 할 시의 준공검사 과정과 시공사의 공사에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이 아파트 대책위의 문제제기에 “시공사와 시의 관리감독 관계자는 대책위의 요구에 성실하게 임할 것”을 주문했다. 또 신속한 해결을 위해 자신은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두산 본사를 방문해 경영진에게 책임 있고 신속한 민원해결을 요청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