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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P영상] 한미 FTA 발효절차 중단하라!!



[VOP영상] 야당 "한미FTA 발효절차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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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한미FTA 발효절차 중단을 위해 다시 힘을 모았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의원들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FTA 발효절차 중단을 촉구했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통상교섭본부장이 3월 1일 발효를 이야기 하고 발효까지 20일 가량 남은 2월이지만, 저희 야당의 가장 중요하고 큰 공조 행보가 한미 FTA 발효 중단으로 모아질 수 있도록 열심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정희 대표는 "총선에서 야권의 연대를 바라는 국민 여러분의 마음도, 저희 각 당이 받아들이고 실천할 수 있는 것도, 여기에서 끈끈한 신뢰가 확보되고 서로가 서로에게 나라의 중요한 일을 맡길 수 있을 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그 신뢰가 추운 겨울 이 자리에서 다시 회복되는 것이라고 믿고, 그 신뢰가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오늘 96명 의원의 서명으로 나가는 이 서한은 96명의 서한이 아니라 99%의 우리나라 국민들의 한을 담은 서한 이고 서한을 전달하면서 우리는 99%의 중산층과 서민의 한을 어깨에 짊어지고 대사관으로 가겠다"며 "국민여러분께서 우리의 손을 잡아주시고 힘을 합쳐 달라"고 호소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의원들이 한미FTA발효절차중단촉구하는 서한을 오바마 미국대통령과 Joe Biden 상원의장,John Boehner 하원 의장에게 보내기 위해 미대사관으로 향했으나 경찰이 막아섰다.

민주통합당 의원들과 통합진보당 의원들은 경찰과 대치 끝에 김선동, 이종걸, 정범구 의원이 대표로 미대사관에 서한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