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대림산업 규탄결의대회

3월 16일 오전 11시

김선동의원은 이정희 당대표, 정희성 최고위원, 유현주 전남도당 위원장 등

당직자들과 함께 대형참사가 발생한 대림산업에 방문했습니다.

 

이자리에서 김선동의원은 폭발원인과 폭발당시 작업자의 위치 등 대림산업이 임의로 유추하여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유가족들을 기만하는 것에 대해 대림산업 사측을 강하게 질타하며

이번 사건에 대해 정확히 조사하여 수사진행상황을 유가족들에게 다시 보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어 오후 1시!

김선동 의원은 전남 여수시 월하동 대림산업 2공장 정문 앞에서

전국건설노동조합 여수지부와 전남동부경남서부지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림산업 규탄결의대회 및 재발방지대책수립 촉구 규탄대회’에 참석하여

1만명의 노동자들과 함께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였습니다.

 

 

 

 

 

 

 

집회가 끝난 후에는 합동분향소로 이동하여 분향한 후, 유가족들을 만나 위로의 시간을 가지며 유가족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청취했습니다.

 

 

 

 

김선동 의원은 “대림산업이 100% 책임지고 모든 문제를 처리해야 하고,

만에 하나 하청업체에 책임을 미루는 등 무책임한 행동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또한 “사고조사과정에 유가족대표와 관련 전문가가 반드시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전당적으로 힘을 다해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약속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