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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9/26 태풍피해 실질 대책 촉구를 위한 김황식 국무총리 면담 9월 26일 농림수산 식품위원회 차원의 김황식 총리 면담이 있었습니다. 이 날 면담은 태풍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위한 조속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촉구하기 위한 자리였으며 여야를 막라한 19명의 의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 재난지원금 및 재해보험금을 추석 이전에 지급할 것. (백수피해에 대비한 대파비(110만원/ha) 포함 -백수피해 벼 조사료용 정부직접 매입, 볏짚 처리비, 특별위로금 지원 -농어가 재난지원금 한도액 2억원으로 상향 - 농어가 특별회생자금 5억원 확대, 경영회생자금 지원 간소화 - 농어업 재해복구대상, 지원단가 현실화 및 품목 확대 -농어업재해보험의 현실화 -정전 및 2차 피해 대책 수립 시행 등 많은 요구가 전달되었습니다. 그만큼 농민들의 고통이 크다는 것이지요. 실질적 대책의 조속한 집행.. 더보기
1급 발암물질 비소 검출 미국쌀 폐기처분과 수입 중단 촉구 기자회견 ■기자회견명 : 발암물질 비소 검출 미국쌀 폐기처분과 수입 중단 촉구 기자회견 ■일시 장소 : 2012. 9. 26 11:00 / 정론관 비소 검출 미국쌀! 지금도 버젓이 시중에 팔려!! 9월 26일 오전11시 국회정론관에서 김선동의원은 무기비소 검출 미국쌀에 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기자회견에는 전국농민회총연맹 이광석의장, 전국한우협회 김남배 회장, 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 김진범 사무총장도 함께 배석하였는데 앞서 김선동의원은 9시 경 614톤의 미국쌀이 보관되어 있는 aT노량진비축기지를 전격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하고 관계자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김선동의원은 11시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산 쌀의 경우 2005년에도 비소농도가 높은 것으로 판명되었으나 이제야 미 하원에서 쌀과 쌀로 만든 가공식품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