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총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17.04.23.)[민중의 소리] 민중연합당 김선동 “자유한국당이 ‘부산 소녀상 지키기’ 훼방”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선후보가 23일 "굴욕적 ('위안부') 합의를 포함해 감옥 간 범죄자를 아직도 추종하는 자유한국당은 자진해산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일본영사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된 부산 지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조례를 제정해서 소녀상을 지킬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야 하는데, 부산시의회 47명의 시의원 중 자유한국당 소소구 의원이 35이라 어렵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역사를 바로 세우고 지키는 일에 훼방 놓은 자유한국당 어느 나라 당이냐"고 했다. 지난해 12월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 소녀상이 설치된 이후 일본 정부는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를 85일 간 일방적으로 귀국시키는 등 소녀상 철거를 압박해 논란을 일으켰다. 한국 정부도 소녀상 설치와 관련해 "적절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