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치부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17.03.14.)[민중의소리]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선출마 공식 선언 “박근혜가 죽인 진보정치 되살리겠다” “보수 야당은 민중을 대변할 수 없다” 옛 통합진보당 김선동 전 의원이 1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민중연합당 대선후보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정의철 기자옛 통합진보당 김선동 전 의원은 14일 민중연합당 후보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2011년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나라당(현 자유한국당)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날치기 처리에 맞섰던 인물이다. 김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가 죽인 진보정치, 박근혜 공작정치의 희생양 진짜 진보정치, 저 김선동이 살리겠다"며 대선 출사표를 던졌다. 김 전 의원은 "헌정질서를 파괴해 국정을 문란케 하고 민생을 도탄에 빠트렸던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제 죄 값을 치르러 감옥에 갇힐 일만 남았다"며 "위대한 촛불혁명이 거둔 빛나는 승리"라고 평가했다. 그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