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플랜트건설노조 울산지부 - SK 자본 규탄대회 참가

10월 17일 국정감사를 마치고 SK본사 앞에서 진행된

전국플랜트건설노조 SK자본 규탄대회에 참가 했습니다.

 

울산지부 플랜트건설노조원들은 SK 건설현장에 불법과 탈법, 사고가 난무하고 있으며

SK 자본은 조합원 안전 확보를 위해 노조 간부들(명예산업안전감독관)의 출입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플랜트건설노조 조합원이자 노동자 국회의원으로서

지난 여수대림참사 사건과 관련해 석유화학국가산단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재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강화한 기업살인처벌법 제정,  산재위험에 따른 작업중지권과 안전교육 및 안전진단 등을 골자로 하는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 그리고 노동자들의 안전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도록 하는 근로기준법일부개정법률안 역시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노동자출신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플랜트노조 조합원들의 투쟁이 승리할 수 있도록 제 위치에서 할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