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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전 글/사진첩+동영상

박근혜 정권 심판, 통합진보당 탄압 분쇄 12.7 범국민대회와 비상시국대회 참가

127일 김선동의원은 독립문공원에서 진행된 '박근혜 정권 심판, 통합진보당 탄압 분쇄 12.7 범국민대회'와 서울역에서 진행된 '비상시국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이날 범국민대회에서는 박근혜 정권의 내란음모 정치공작과 정당해산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워온 통합진보당 당원들과 진보연대 회원 등 1만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박근혜 정권 심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어서울역에서 진행된 비상시국대회에는 12.7 범국민대회를 마친 1만여 명과 쌍용차 대책위, 제주 강정대책위, 용산참사 대책위, 밀양대책위, 장애인 공동행동, 삼성 최종범열사 대책위 등 2만여 명이 결집하였습니다.

 

 

 

 

 

비상시국대회에서도 “이대론 못살겠다! 박근혜 정권 심판하자! 가자 청와대로”라는 구호들이 터져 나왔으며 참가자들은 비상시국대회 결의문을 통해

오늘 우리는 이제 들어선지 1년도 안된 박근혜정권의 실정을 규탄하고, 국민의 힘으로 심판하기 위해 찬바람을 맞으며 이 자리에 섰다 새로운 희망 대신, 민주주의가 파괴되고, 약속된 민생 공약이 파기되며, 이 땅의 평화가 위협받는 참담한 현실을 목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청와대로 향해 행진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