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자, 민영화! 힘내라, 철도파업!” 철도민영화 반대 범국민촛불대회 참석

12월 10일 저녁 김선동의원은 서울역 광장에서 진행된 철도 민영화 반대 범국민 촛불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철도 민영화를 반대하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은 “끝내자, 민영화! 힘내라, 철도파업”을 함께 외치고 철도노동자들을 지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선동의원은 “서민의 발인 철도를 지키기 위해 철도 노동자의 파업을 지지하고 격려 해 달라” 고 당부하며, “진보당 10만 당원들도 철도노동자, 국민들과 함께 철도를 지키고

이 투쟁이 승리하는 그 날까지 함께 하겠다”고 결의를 밝혔습니다.

 

 

이날 범국민촛불문화제에는 김선동의원을 비롯한 통합진보당  유선희, 정희성 최고위원, 정태흥 서울시당 위원장, 철도민영화를 반대하는 시민, 각계각층의 시민사회단체 등 3천여 명이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