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건설지부 전체조합원교육 초청 강연

 

1월 17일 저녁, 김선동 의원은 광주전남건설지부 노동자들에게 초청되어 우리 사회에서 노동이 가지는 가치와 노동자들의 자세 그리고 노동조합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하루 종일 건설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저녁 휴식도 뒤로한 채 모인 200여명의 조합원 앞에서 김선동 의원은 먼저 본인이 89년 처음 건설현장과 인연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플랜트건설 배관조공으로 일하기까지 노동현장과의 인연에 대해 소개하며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김선동의원은 지금 박근혜 정권의 노동자 탄압, 노동조합 탄압을 이겨내고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노동자의 단결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설명하며 노동자들의 권익을 대변하여 법과 제도를 만들 수 있는 정치를 노동자들이 만들어 나가고 그것들을 쟁취하기 위해서는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한 정치적인 단결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현장이 살아있고 노동자들이 똘똘 뭉쳐있기만 한다면 국회의원이든 대통령이든 어느 누구도 노동자들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며 노동자들의 단결에 대해 누차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노동자, 농민, 도시서민, 영세자영업자, 중소상공인들의 정당인 통합진보당이 힘을 내서 서민들을 위한 정치를 잘할 수 있도록 많은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호소하며 “노동자들의 주인이 되는 세상, 서민들의 꿈과 희망이 있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