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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전 글/사진첩+동영상

민주노총 전남본부 2차 총파업투쟁 결의대회 참석

19일 오후 김선동의원은 영광 한빛원전 앞에서 진행된 민주노총 전남본부 2차 총파업투쟁 결의대회에 참석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남본부는 박근혜 퇴진, 노동탄압 분쇄, 민영화 저지와 함께

살인기업 한수원(한국수력원자력) 규탄, 기업살인 처벌법 제정 촉구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선동 의원은 이익과 돈벌이에만 눈먼 기업들이 노동자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를 전혀 취하지 않고 있다산재사망사고는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는 기업에 살인범죄로 규정하고 기업살인처벌법을 우리 노동자들이 국민과 함께 투쟁해 반드시 제정해서 산업현장에서 사망사고를 막아나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 노동자들이 죽지 않고 일할 수 있고 차별 없는 산업현장을 위해 앞장서서 노동자들과 함께 투쟁 하겠다 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