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의원단「진·보·만·세· 달려라 희망의 진보열차」출판기념회 개최

3월 4일 오후 김선동의원과 통합진보당 의원단은 「진·보·만·세· 달려라 희망의 진보열차」 출판기념회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했습니다.

 

 

<사진제공> 진보정치 백운종 기자

 

 

이날 행사에는 양성윤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김영호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조영건 진보정책연구원 이사장, 권오현 양심수 후원회 명예회장, 안재구 전 교수,이용대 건설산업연맹 위원장, 박해욱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위원장,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민주당과 새누리당 소속 의원 등 정관계 인사 등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행사진행 중간 진행된 다섯의원들의 토크형식의 콘서트에서 김선동 의원은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단식투쟁 과정에서 느낀 소회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이어, 국민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부분은 뼈아프게 되돌아보고 서민들의 생존권, 민중들의 희망을 위해 사생결단으로 싸우고 언제나 헌신하고 봉사하고 섬기는 심부름꾼의 자세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의원들이 서로를 칭찬하는 칭찬릴레이 순서에서 김선동 의원은 김재연 의원을 소통을 잘하는 의원이라고 말하며 이정희 대표의 뒤를 잇는 민족의 보배라 될 것이라고 극찬했습니다.

 

「진·보·만·세· 달려라 희망의 진보열차」는 독립언론 ‘말 플러스’의 주간이자 시인이며 「진보의 블랙박스를 열다」의 공동저자이기도 한 최진섭 씨가 단식투쟁 기간 동안 진보당 의원 5인과 가진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사진제공> 진보정치 백운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