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농민회 초청 강연

3월 6일 오전 김선동의원은 광주시농민회 정기총회에 초청을 받아 2014년 정세와 참된 농민의 길에 대해 강연을 했습니다.

 

김선동 의원은 먼저 통합진보당에 가해진 정치탄압, 정치보복, 공작정치는 반드시 이겨낼 수 있으며 노동자, 농민, 도시서민, 영세상인 편에 서있는 서민의 정당 통합진보당을 지켜냄으로써 박근혜 정권의 영구집권 음모를 막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서민들의 생존권을 지킬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작년 국회에서 쌀목표가격 인상을 위한 투쟁과정에 대해 설명하며 올해에도 한중FTA, TPP 등으로 인해 농민들의 걱정이 더 깊어질 것을 걱정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에서 농민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싸울 사람이 한명이라도 더 필요하다며 그것은 도의회, 시의회, 구의회도 마찬가지로 모든 것은 투표로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진보당 어렵고 힘들지만 늘 해왔던 것처럼 노동자, 농민, 서민들을 위해서 어떤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