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6.4지방선거 장흥군 후보자 선출대회 참석

3월 28일 오후 김선동의원은 장흥 군민회관에서 진행된 통합진보당 6.4지방선거 장흥군 후보자 선출대회에 참석했습니다.

 

김선동의원은 축사에서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들의 최저임금이 최소 154만원이 되는 세상, 생산자인 농민이 가격을 결정하는 세상, 농사를 지으면 적자가 아닌 이문이 남는 세상, 병원비 걱정 없는 세상, 교육비 걱정 없는 세상, 전∙월세 걱정 없는 세상이 실현되길 꿈꾼다며 그것을 장흥에서부터 장흥 군민의 힘으로, 농민, 어민, 노동자, 서민들의 힘으로 만들어 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우리 서민들이 소중한 투표권으로 상전을 뽑아 고통만 받아왔다며 이제는 진짜로 일할수 있는 머슴, 심부름꾼을 뽑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통합진보당의 위두환 장흥군수후보를 비롯한 장흥후보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 달라고 호소하며 진보당은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