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FTA의 문제점과 대응방안 그리고 진보의 역할' 당원 및 완도 군민 간담회

3월 27일 저녁 김선동의원은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한중FTA의 문제점과 대응방안 그리고 진보의 역할을 주제로 당원 및 군민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김선동의원은 한중FTA의 위험성과 문제점에 대해 설명하고 한-중FTA 뿐만 아니라 한-호주FTA, 한-캐나다FTA, 한-뉴질랜드FTA, TPP까지 박근혜 정부의 개방정책, 살농정책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 하며 무분별한 FTA체결에 반대하는 투쟁에 농민, 어민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세계는 지금 자원전쟁중 이라며 우리가 북한에 농수산물을 수출하고 북한의 풍부한 광물자원을 받아 서로 경제적으로 협력하고 우리농업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통일 농업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완도 진보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을 비롯해 진보당 당원, 완도 군민들이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