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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전 글/사진첩+동영상

통합진보당 전남도지사 이성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참석

5월 10일 김선동의원은 통합진보당 이성수 전남도지사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선동의원은 세월호 침몰사건으로 인해 희생된 분들을 애도하면서 구할 수 있으면서도 구해내지 못한 박근혜 정부의 무대책, 무능력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이어, 산업재해로 1년에 10만명 이상의 노동자들이 고통 받고 있고 농민들은 20년사이에 450만명이 농촌을 떠났으며 영세자영업자들은 하루하루 파산의 고통 속에 살고 있다며 세월호 침몰만이 아닌 대한민국호가 침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새로운 세상은 꿈꾸는 자만이 열어갈 수 있다고 말하며 다가오는 6.4 지방선거에서새로운 시대, 새로운 역사를 우리 모두의 실천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