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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 활동

21세기 전봉준 장군이신 김영호 의장님과 함께 오늘도 택시기사분들께 인사드렸습니다^^

김영호 의장님께서 순천에 오셨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님을 4년동안 역임하신 분입니다.

 

촛불항쟁 당시에 농민이 선봉에 선 전봉준 투쟁단을 이끌어 박근혜 정권 퇴진투쟁의 국민적 힘을 모았던 지도자입니다. 경찰의 폭력진압에 머리가 깨져 피흘리던 사진 한 장이 국민적 분노와 투쟁의지를 불러 일으켰던 일이 생생합니다.

 

전봉준 투쟁단의 트렉터가 국회앞에 도착하자 때맞춰 박근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민중총궐기 투쟁본부 지도자이셨던 김영호 의장님께서 민중당의 비례대표 2번으로 전국농민회총연맹 조직후보로 만장일치로 추대되셨습니다.

 

D-66 순천역에서 83일 째 변함없이 인사드렸습니다. 오늘은 김영호 의장님이 함께 동행해주셨습니다.

 

23시 51분 도착예정이던 무궁화호가 무려 54분 지연되어 인사를 드리지 못하고 24시 09분 ktx만 인사드렸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