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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 활동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의 민중당 지지호소와 정치활동 재개를 환영합니다.

[성명]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의 민중당 지지호소와 정치활동 재개를 환영합니다.

‘박근혜 후보 떨어뜨리러 나왔다’, ‘유신독재의 퍼스트레이디’ 등 지난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후보의 민낯을 폭로하며 국민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했던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가 오늘 유튜브를 통해 민중당지지 호소를 하면서 오랜 침묵을 끝내고 정치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진보정치를 대표하며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정치인의 한사람이자 박근혜 정권의 정치탄압의 희생양이었던 이정희 대표의 정치활동 재개로 앞으로 진보정치가 더욱더 국민께 희망을 안겨드릴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정희 전 대표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민중당지지를 호소하였습니다. 


이정희 전 대표가 민중당이 잘 되기를 바라는 이유로 첫째 비정규직이어서 임금도 대우도 마음에 안 들지만, 노동조합에 가입할 수 있었고 그래서 무단 해고만큼은 피할 수 있게 되었다면, 여러분 옆 어딘가에 민중당이 있었을 것이라며 어려운 분들 옆에 언제나 민중당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둘째로 민중당 공보물에 전 국민 고용보험 도입이라고 적혀있는 것이 눈에 띄었다면서 코로나 19로 예상치 못한 사태를 맞아 다들 막막해할 때 다른 세상을 만들 방법을 말하는 것 같아 반가웠다며 새로운 생각을 하는 민중당에 대한 기대감이라고 밝히면서 진보가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으면 누가 하겠느냐는 것입니다.


18대 국회에서 김선동이 이정희 전 대표와 함께 손잡고 즐겁게 일하던 때가 주마등처럼 스쳐 갑니다. 순천시민들의 초대로 1천여 명이 넘게 모인 가운데 이정희 전 대표 초청 강연회를 하던 벅찬 순간도 떠오릅니다. 


어려운 사람 옆에 있는 정당, 새로운 생각을 하는 정당, 이정희 전 대표의 말대로 민중당과 김선동은 늘 변함없이 땀 흘려 일하면서도 소외당하는 서민들 옆에 서서 서민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0. 4. 9 
민중당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 국회의원 후보 김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