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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선거구 획정 협의에 대한 통합진보당 입장 브리핑


[원내부대표 브리핑] 선거구 획정 및 한미FTA발효 중단 관련 
- 2012년 2월 14일 / 국회 정론관
- 김선동 원내부대표 (국회 정개특위 위원 / 올바른 정치개혁을 위한 통합진보당 특별위원회 위원장) 

□ 선거구 획정 관련
통합진보당 원내부대표 김선동입니다.
여야간 선거구 획정에 대한 논의에 대해 통합진보당의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선거구 획정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여야간 합의를 해서 이번 16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국민들에게 더 이상 혼란을 주지 않도록 조속히 결정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10시 30분에 정개특위 위원장과 여야 간사간 협의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협의에서 지켜야 될 원칙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인구 증가분에 따라서 자연적으로 지역구가 늘어나게 됩니다. 늘어나는 지역구에 대해 비례대표수를 줄여서는 안 됩니다. 전체 의원 정수를 늘려서 인구가 증가된 것을 반영해야 한다는 저희 당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아울러서 지역구를 조정할 때 수도권 지역구 의석만 늘어나고 농촌 지역의 의석이 계속해서 줄어드는 현상도 지역 대표성에 비추어 볼 때 맞지 않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아도 과소대표되고 있는 농촌지역에 대해 그 중요성을 생각해볼 때 농촌지역의 지역구가 희생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원칙을 말씀드립니다.

다시한번 두 가지 원칙을 말씀드리면, 지역구 획정을 논의함에 있어서 농촌지역이 희생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 하나와, 지역구 의석이 늘어나는 만큼 비례대표 의석을 줄여서는 안 된다, 지역구 의석이 늘어나는 만큼 의원정수를 늘려서라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봅니다.

선거구 획정위원회도 302석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선거구 획정위원회의 의견을 존중해서 여야간 합의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통합진보당의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