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년 이전 글/함께하는 순천 곡성

8월 31일, 또 다른 피해현장, 외서면 방문

김선동 의원은 이제 외서면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김선동 의원이 외서면에서 방문한 곳은 화전리, 덕치리, 쌍률리, 금성리.

의원은 이날 발길이 닿은 곳에서 보고 들었던 극심한 재난 속에서도

좌절해 있지 않고 용기를 내는 주민들을 격려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힘을 합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외서면사무소에서 김정우 면장님, 김영길 전 농민회장님,

선병년 농협이사님과  지역주민들 및 10여명으로부터 피해상황 설명 청취

 

김병석 이장님 하우스 방문, 농협직원 봉사활동 격려

 

 딸기 육묘장에 봉사활동 나온 농협직원들 격려

 

 

 주민들 격려

 

 딸기 육묘장 지붕이 날아가 버렸습니다.

 

 딸기 육묘작업장에서 작업하시는 주민들 격려

 

 

 

 외서면 고추밭에서 일하시는 주민들 격려

 

 

 외서면 금성마을 고추밭에서 봉사활동하는 의경들 격려

 

 

 

 도로시설물 보수, 국토부 직원들 격려

 

그리고 주암면으로 향했습니다.

주암 인삼밭에는 군인들이 봉사활동을 나와있었습니다.

그들을 격려하며 태풍 볼라벤이 남긴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