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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당

(17.04.07.)[한국농정] 김선동 대선후보 “제 2의 농지개혁으로 경자유전 원칙 지킬 것”논산시농민회, 김선동 민중연합당 대선후보와 간담회 열어 지난 7일 논산시농민회가 김선동 민중연합당 대선 후보(사진 가운데)와의 간담회를 마치고 파이팅을 외쳤다. 논산시농민회는 지난 7일 김선동 민중연합당 대선후보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엔 민중연합당 농민당 충남도당 오윤석 준비위원장을 비롯한 충남 농민들이 함께했다. 김 후보는 이날 18대·19대 국회의원 재직시절 충남 농민들과 대기업 유리온실 진출을 막아냈던 경험을 나눴고 농민들도 이를 기억하며 간담회 열기를 더했다. 충남 농민들은 특히 현재 농지의 50%가 소작지이고 농민의 60%가 소작농이며 부재지주 농지가 전국 농지의 21%에 달하는 현실을 꼬집었다. 김 후보는 “농업대혁명의 과제 중 하나인 제2의 농지개혁을 통해 경자유전의 헌법정신을 확립해야 농업의 기초가 탄탄해진다”며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 .. 더보기
(17.03.16.)[한국농정신문] “농민과 농업대혁명 이뤄낼 것”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통령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전남 보성군 웅치면의 고 백남기 농민 밀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벼 수매가 환수 원천 무효를 선언했다.민중연합당 김선동 대통령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전남 보성군 웅치면의 고 백남기 농민의 밀밭에서 벼 수매가 환수 원천무효 기자회견을 열었다. 100여명의 당원들과 함께한 기자회견엔 문경식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김영호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문경식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백남기 농민이 살아계셨다면 김선동 후보의 출마를 누구보다 반기셨을 것”이라며 “농민주권시대를 열기위해 투쟁하다 희생된 백남기 농민의 밀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의미가 깊다. 농민이 국민으로서 대접받는 사회를 건설하는데 모두가 힘을 모아 나가자”고 당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