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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

(17.04.25.)[스포츠서울] "대통령 선거 토론회서 이석기 언급" 김선동 후보, 그는 누구? 대통령 선거 비초청 후보자 토론회에서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통령 후보가 "통합진보당 해산이 박근혜 정권의 대표적 적폐"라며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의원과 이석기 의원을 언급했다. 김선동 후보는 오늘(24일) 제 19대 대통령 선거 비초청 후보자 토론회에 출연해 "박근혜 정권 적폐 중의 적폐가 통합진보당 해산 사건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선동 후보는 기조 연설을 통해 "지난 2012년 대선에서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가 '박정희는 일본 천황에게 혈서로 충성 맹세한 다카기 마사오다. 유신 독재의 부활을 막아달라'고 호소한 데 대산 정치 보복이었다. 최순실이 '박근혜가 대통령 되면 통합진주당부터 해산시키겠다'고 했던 말이 실현되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동 후보는 이어 '이석기 의원 내란 음모 사건'에 대해서.. 더보기
10월 26일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후보 투표시간 연장 관련 기자회견 18대 총선 당시 비정규 노동자들의 64.1%가 기권했다는 사실은 제한된 투표시간 때문에 정당한 민주국가 국민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하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이에 10월 26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 전남본부는 여수 율촌산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한된 투표시간으로 참정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는 노동자들을 위해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일부터 유급 공휴일을 주고 투표시간을 연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각 대선 후보들에게 국민의 투표권 보장방안을 요구하였습니다. 민주노총의 유급휴일 지정과 투표시간 연장운동이 사업주의 비용부담을 가중시킨다는 한국경영자총협회의 입장은 노동자들의 참정권 행사를 막는 논리입니다. 이정희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는 정치 개혁의 전제조건으로 모든 국민이 참정권을 보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