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료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17.04.21.)[민중의 소리] 김선동 “홍준표가 폐업한 진주의료원, 민중연합당이 다시 열겠다” 김선동 민중연합당 대선 후보가 21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의 경남도지사 재임 시절 강제 폐업된 진주의료원을 다시 열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서부경남공공병원설립 도민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로부터 받은 '진주의료원 재개원 대선공약 및 국정과제 채택 제안'을 전면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후보는 "홍준표는 KBS 토론외에서 '강선노조'가 일을 안 해서 진주의료원을 폐업시켰다고 했다"며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 자치단체의 장이 강성노조를 없애느라 공공의료원을 없앴다고 떳떡하게 말했다. 진주의료원 폐업으로 서부경남 지역은 의료사각지대가 됐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운동본부가 제안한 진주의료원 강제폐업에 대한 전면조사,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결과보고서 이행, 서부경남지역 공공병원 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