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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진] 쌍용자동차 살인적인 폭력진압 지시 이명박 정권 규탄 기자회견 통합진보당 원내부대표 김선동(전남 순천곡성)의원은 24일 오전 10시 쌍용차 희생자 범국민추모준비위원회가 주최한 ‘쌍용차 살인적인 폭력진압 지시 이명박 정권 규탄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김선동 의원은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들에게 가한 이명박 정권의 폭력진압과 강권 탄압을 온 국민과 함께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20일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병력을 투입할 것을 청와대에 직접 제안했다고 밝힌 사실을 거론하며, “조현오의 처신은 민주적이고 합법적인과정을 무시하고 절차적 정당성을 훼손한 것”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이어 김 의원은 “철저한 진상규명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에게 즉각 사죄하고 해고 노동자들을 원상회복 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또한 “19대 국회에서 쌍용자동차 사태 .. 더보기
"대통령이 소 한번 키워봐라" 통합진보당 “대통령이 소 한 번 키워봐라”청와대에 ‘소값 폭락 대책 촉구’ 항의서한·송아지 전달 [진보정치 기사 전체 보기 클릭] [민중의소리 사진기사 '청와대 앞에 선 송아지' 보기 클릭] “대통령이 비싼 사료 먹여 송아지 함 키워 보라는 게 농민들 마음이다. 대통령이 함 키워봐야 농민들 심정 알 거 아니냐!” 강기갑 통합진보당 원내대표가 소값 폭락 사태와 사료값 폭등에 대해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지 않는 이명박 정부를 향해 분노를 터뜨렸다. 통합진보당이 19일 오후 청운동 사무소 앞에서 가진 ‘소값 폭락 대책 촉구’ 기자회견 자리에서다. 통합진보당은 퍼포먼스에 앞서 회견에서 “사료 빚에 허덕이다 못해 자식 같은 소를 굶길 수밖에 없는 축산 농민들의 심정을 알고 계시기나 하냐”며 빠른 대책 마련을 촉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