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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전 글/사진첩+동영상

제7차 범국민촛불대회 및 8.15 행사

8월 14일 저녁 7시

김선동 의원은 서울광장에서 진행된 국정원 대선개입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7차 범국민촛불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촛불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노동자, 농민, 학생 등 각계각층의 국민들이 함께 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서울광장의 열기는 점점 달궈졌으며, 특히 이날 촛불은 국민의 자유발언과

공연으로 축제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통합진보당은 10만 촛불 성사를 위해 총력 실천을 벌였습니다.

지난 11일 오후 청계광장에서 천막당사를 설치, 100시간 비상행동에 나섰고, 이정희 대표를 중심으로 지도부,의원당, 중앙당 당직자들은 아침 출근길 직장인들에게 당 특보 배포하는 등 오전과 오후 서울 도심에서 정당연설회와 서명운동을 벌여왔습니다.

 

 

 

이어, 밤 10시 김선동의원은 보신각으로 이동해

8.15 농민자주통일 결의대회에 참석했습니다.

 

 

 

결의대회에서 김선동의원은

"통상절차법에 따라 한중FTA 협상 정보를 국민들에게 공개하도록 하는 투쟁을 해야한다" 며

"한중FTA 범국민저지 전선을 만들고 기초농산물국가수매제를 쟁취해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또한, 자정에는 시청광장으로 이동해

광복68주년 자주와 평화 통일을 위한 국민문화제에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