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에 맞서는 젊음, 당당한 진보를 만나다'-2013 진보정치캠프

8월 15일 저녁 8시

김선동 의원은 '불의에 맞서는 젊음, 당당한 진보를 만나다 2013 진보정치캠프' 강연회에 초청되어 강연을 했습니다.

 

 

 

 

이번 강연회에서 김선동의원은

과학입국을 꿈꾸며 물리학도가 되고자 했던 학생이 어떻게 학생운동과 노동운동

그리고 진보정치에 몸 담게 되었는지에 대해 소개 하며

 

"인격의 가치는 어디까지를 나라고 생각하는가에 따라 그 크기가 달라진다" 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민족의 핏줄을 타고 난 사람으로서 민족의 자주와 통일을 위해 헌신하고

땀흘려 일하는 사람들의 노동권을 존중하고 지키기 위해 투쟁하는 삶이 가장 아름답고 가치있는 삶이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선동의원은 " 세상 모든것은 변하지만 사람들은 사랑과 의리만큼은 변하지 않기를 바라며,

젊은 청춘의 시절 사리사욕 없이 민족과 민중들을 위해 사랑과 의리를 나누는 청년들이 되기를 바란다" 고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민족과 민중의 운명을 나의 운명으로 여기고 사랑과 의리를 지키는 청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