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쌀 전면개방 어떻게 할 것인가? 국회토론회 개최

8월 20일 오후 2시 김선동의원은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2015년 쌀 전면개방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주제의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쌀 관세화 유예 종료 기간이 1년 6개월도 남지 않은 시점, 2015년 쌀 관세화 유예 

전환여부에 대한 여러 의견이 있습니다.

이에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 국민의 주식인 쌀의 전면수입개방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개회사를 통해 김선동의원은

토론회를 위해 전국에서 찾아주신 농민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토론회가 매우 중요하다, 농업발전과 더불어 농민을 지켜내고 식량주권을 강화하는 토론회가 되길 바란다" 며 "이번토론회에서 나온 결과가 이후 정부정책을 결정하는 소중한 참고자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습니다.

 

 

마무리발언에서 김선동의원은 정부정책의 신뢰성을 강조하며 쌀소득보전 직불제 목표가격 인상과 송아지 생산안정제, FTA피해보전직불제의 정상적인 집행을 촉구하며 쌀 개방과 관련하여 향후 더욱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검증을 통한 토론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