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건설노조 포항지부 불량업체 퇴출 촉구 및 부당 노동행위 규탄집회 참석

10월 25일 오후 김선동의원은 플랜트건설노조 포항지부가 주최하는 불량업체 퇴출 촉구 및

부당 노동행위 규탄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집회에서는 1년여 근무한 플랜트 노동자들을 퇴직금 지급 시기 1주일 전 해고시켜 지급하지 않는 문제, 현장 인원 감축과 해고 시 조합과 사전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정리하는 문제를 시정할 것과 포스코 내 불량기업 퇴출 등을 촉구했습니다.

 

 

 

 

김선동 의원은 노동자 출신 국회의원이 많아야 여러분들과 함께 더 큰 일들을 펼쳐 나갈 수 있으니 10월 30일, 투표에 꼭 참여해 달라고 호소하였습니다.

 

한편 김선동의원은 석유화학 국가산업단지 노동자 및 주변지역 주민 지원을 위한 특별법(일명 대림참사 특별법),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 기업살인처벌법안과 같은 노동자들의 권리와 안전을 보장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제정법안 및 일부개정법률안을 준비하고 있는 등 노동자들을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