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발단식17일차> 순천고등학교 33회 동문, 고려대학교 이과대 동문모임 '돌파구' 격려방문

단식농성 17일째인 11월 22일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순천고등학교 33회 친구들과

고려대학교 이과대 동문모임인 돌파구 후배들이 격려방문차 농성장을 방문해 주었습니다.

 

애정 어린 친구들과 후배들이지만 서로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니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큽니다.

 

오랜만에 도란도란 앉아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추위도 잊은 채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간 거 같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단식농성장을 찾아주신 한분한분의 염원을 모아 더욱 힘을 내어 진보당과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내는데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 순천고등학교 33회 동문들 농성장 격려방문

 

 

 

 

 

 

 

 

▲ 고려대학교 86학번 후배들 농성장 격려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