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전국농민대회 참석

11월 22일 김선동의원은 서울시청광장에서 진행된

쌀 목표가격 23만원 쟁취! 쌀 시장전면 개방 반대! 한중FTA 저지!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실시!를 위한 2013 전국농민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오늘 전국농민대회에는 전국에서 1만여명의 농민들이 참석해 서울시청광장을 가득 채웠으며 이정희 당대표, 오병윤 원내대표 등 많은 당원들이 참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통합진보당의 대표로 무대에 오른 김선동의원은

“오늘로 단식투쟁 17일째다. 박근혜 정권의 독재 폭거에 맞서 통합진보당과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고, 노동자, 농민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농민을 죽이는 정책을 펼치는 정권에 맞서 저와 통합진보당은 농민들과 운명을 같이 하겠다 ” 며 통합진보당과 민주주의를 지키는데 농민여러분들이 함께 힘써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대회 내내 많은 분들이 찾아와 지지와 격려를 해 주셨습니다.

더욱 힘을 내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농민분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 전국농민대회 10대 요구

 

① 쌀 목표가격 23만원 쟁취! 쌀 시장 전면 개방 반대!

② 우리 농업의 사형선고 한중FTA 저지!

③ 농민에겐 생산비 보장, 국민에겐 안전하고 안정적인 먹거리 보장!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실시! 국민기초식량보장법 제정!

④ 대기업(동부그룹) 농업생산진출 반대!

⑤ 한우 가격보장 및 생산기반 유지방안 마련

⑥ 친환경무상급식 정착, 공공급식 확대! 학교급식 중앙정부의 50% 예산지원 의무화!

⑦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GMO, 방사능오염등 먹거리 안전체계 구축

⑧ 농자재 가격 안정화 대책 및 가격담합 저지 대책 마련

⑨ 농협을 농민의 품으로, 농협 개혁 실시!

⑩ 일할수록 늘어나는 농가부채, 농가부채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