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노동조합 정기대의원대회 참석

김선동 의원은 1월 28일 여수국가산단에 위치한 한국바스프노동조합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자리에서 김선동 의원은 바스프 노동자들을 만난 반가움과 함께 어려운 시기에 통합진보당에 보내주신 진짜배기 사랑과 의리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정당해산심판청구 재판관계로 참석하지 못하신 이정희 당대표님의 감사 인사도 대신 전하였습니다.

 

 

 

 

이어, 120년전 우리 호남 농민들이 일어나 반외세 반봉건을 외치던 갑오농민의 깃발을 이어받아, 다시 맞은 갑오년 새해 이제 우리 호남의 노동자들이 깃발을 높이들어 생존권을 지키고, 민족사의 숙원인 완전한 자주독립과 평화통일을 이루기위해 나서자고 말했습니다.

 

 

또 올해 노동자들의 승리를 위해 바스프 노동자들이 나서주실것을 호소하며 김선동 의원 또한 호남 농민의 후예로서, 호남 노동자들의 형제로서 노동자들의 단결과 승리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올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모두가 행복한 현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 큰절로 새해 인사를 나눴습니다.

 

 

"바스프 조합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