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차 곡성 촛불문화제 참석

2월 25일 김선동의원은 곡성군청 앞에서 진행된 곡성촛불문화제에 참석했습니다.

33차를 맞이한 곡성촛불문화제는 8개월 동안 진행되어 왔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선동의원은 먼저 통합진보당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을 못해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며 통합진보당에 대한 박근혜 정권의 탄압은 야권연대를 파탄, 분열시켜서 박근혜정권이 영구집권을 하겠다는 음모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럴 때 일수록 함께 마음을 모아서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와 서민의 생존권을 지켜나가야 하며 더 나아가 남과북이 함께 공존하고 번영하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8개월동안 더위와 추위에 속에서도  함께 해준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국민과의 약속을 짓밟고 탄압하려는 박근혜 정권을 몰아내고 승리하는 그날까지 끝까지 함께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