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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전 글/사진첩+동영상

민주주의 수호! 통합진보당 강제해산 반대!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 참석

 

김선동 의원은 315일 오전 여수시청 앞에서 진행된 민주주의 수호! 통합진보당 강제해산 반대!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선동 의원은 54년 전 이승만 독재정권이 정권 연장을 위해 대규모 부정선거를 자행하자 그 부정선거를 심판하기 위해 국민들이 들고 일어난 4.19민주혁명이 있었으며, 27년 후 1987년에 전두환 군사독재정권 심판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전 국민이 들고 일어난 6월 민주대항쟁이 있었는데, 다시 27년만인 2014년 오늘 대한민국은 또다시 독재정권의 연장을 위한 관권 부정선거가 자행되었을 뿐 아니라 그것을 물타기 하기위해 내란음모를 조작하고 간첩을 조작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27년마다 벌어진 항쟁이 다시 시작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120년 전 갑오농민혁명이 아니라 120년 후인 올해 6월 지방선거에서 갑오노동자혁명, 갑오농민혁명, 갑오서민혁명이 벌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나라를 사랑하고 민주주의를 사랑하며 서민의 꿈과 희망을 지켜온 호남인들의 기상과 기백으로 돌아오는 419일 제2의 민주혁명을 국민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주실 것을 호소하고, 통합진보당이 앞장서서 싸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 새누리당이 6.4지방선거 전에 통합진보당을 해산해야 한다고 헌법재판소를 협박하고 있다며, 해산되어야 할 것은 통합진보당이 아니라 관권부정선거를 자행하고 온갖 공약을 파기하고 민생을 파탄시킨 새누리당 이라고 주장하며 국정원 해체, 새누리당 해산, 박근혜 독재정권의 퇴진을 위해 전남 도민여러분께서 앞장서 주실 것을 호소하였으며, 통합진보당이 앞장서서 용감히 투쟁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