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참사 1주기 추모 국가산단 희생자 추모대회 참석

 

김선동 의원은 3월 15일 대림참사 1주기 추모 국가산단 희생자 추모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먼지 김선동 의원은 산업안전을 외면한 기업에 의해 소중한 목숨을 빼앗긴 6명의 산업열사들의 명복과 아직도 부상으로 고통 받고 있는 동지들의 빠른 쾌유를 빌며 고통 속에 있는 유가족을 비롯한 노동형제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어 박근혜 정권이 출범하면서 4대 사회악을 척결하겠다고 하는데, 오히려 4대 국가범죄를 노동자들과 대한민국 서민들과 국민의 힘으로 척결해야 한다며, 그 첫째는 민주주의를 송두리째 무너뜨린 국가범죄인 관권부정선거 집단인 국정원은 해체되어야 하며 박근혜 정부는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대선에서 국민들과의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손바닥 뒤집듯 뒤집은 공약을 파기한 약속위반에 대해 단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선거부정과 공약파기를 은폐하고 물타기 하기 위해 간첩 조작, 내란을 조작한 공작정치야 말로 용서할 수 없는 국가범죄라고 말했습니다.

 

 

 

 

또 산업현장의 4대 중대범죄를 척결하는 것이 건설노동자들의 의무라며 불법하도급, 체불임금, 산업재해, 기업살인을 반드시 뿌리 뽑자고 강조하면서 노동자들과 함께 목숨을 걸고 산업재해, 기업살인 없는 현장을 만들고 서민들이 꿈과 희망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산업현장을 만들자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