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유현주후보 광양시장 출마 기자회견 참석

3월 18일 오후 김선동의원은 통합진보당 광양시당 앞에서 진행된 통합진보당 유현주후보 광양시장 출마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선동의원은 현재 국정원에 의해서 조직적으로 저질러진 간첩조작사건이 전 국민적인 관심사라며 국가기관을 동원해서 한사람을 간첩으로 만들고 그걸 통해서 지방선거에 개입하고자 했던 국정원의 만행은 결코 용서할 수 없는 헌정유린의 범죄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공무원 간첩조작뿐만 아니라 이석기의원에 대한 내란음모조작,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 불법유출과 더불어 지난 대선에서 불법부정선거를 자행한 국정원과 남재준 원장을 당장 파면시킴으로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지금 대한민국의 진짜 야당다운 야당은 통합진보당 이라며 광양이 노동자들이 일하기 좋은 도시, 서민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행복한 도시가 되기 위해 진보당을 성원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진보당은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서민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국민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며 저항의 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