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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전 글/사진첩+동영상

장흥군 농민회 및 장흥군 관산읍 주민 간담회

321일 오후 김선동의원은 장흥군 농민회와 간담회를 갖고 농업농촌농민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선동의원은 농민에게 지원해야 할 FTA 피해보전 기금을 대기업 농업진출에 지원했던 정부가 지난 한-FTA 협상에서 4대 선결조건 해결 요구에 굴복한 것처럼 TPP 가입을 위해 이제 한-호주FTA -캐나다FTA에 이어 한-뉴질랜드FTA를 타결하려 한다며 박근혜 정권이 농업농촌농민을 죽이기 위한 정책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국회에서 쌀목표가격 인상을 위한 활동을 설명하며 농민들이 정치적으로 단결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그런 의지를 표현해야 법과 제도를 담당하는 정치권이 더 이상 농민을 무시하지 않고 농민이 요구하는 것들이 이루어 질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관산읍 송현마을과 우산마을을 방문하여 농민 어르신들을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