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한미FTA 발효 2년 맞이 토론회 ‘한미FTA 2년, 우려가 현실로’ 개최

3월 13일 오후 통합진보당은 한미FTA 발효 2년 맞이 토론회 ‘한미FTA 2년, 우려가 현실로’를 개최하였습니다.

 

 

 

 

 

김선동의원이 직접 사회를 맡은 이번 토론회에서는 각계각층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국회에서 날치기 처리된 한미FTA가 발효 된지 2년을 지나면서 그동안 제기된 여러 우려와 문제점이 다양한 영역에서 현실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정확한 영향 평가를 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발제로는 한신대 이해영교수, 진보당 김미희 의원, 김재연 의원이 맡았으며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공동집행위원장과 장경호 농업농민정책연구소 녀름 부소장, 주제준 FTA범국민대책위원회 정책팀장이 한미FTA와 관련된 각 분야별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국회 통상관계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민주당 김성곤의원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함께 참석하였습니다.